보자마자 제 운명의 크리스탈임을 직감했어요... 제 태몽이 보석 등딱지를 가진 거북이거든요 엄마가 도서관 계단에서 주워서 가슴에 얹었고 제가 왔대요 🐢 그리고 제가 바다거북을 정말정말 좋아해요! 하와이에서 운명처럼 마주친 후에 바다거북 타투도 했어요. 그런데 어떻게 얘가 제 운명이 아닐 리가 있겠어요 🥹 장바구니에 담아가고도 너무 예뻐서 다른 사람이 먼저 데려가면 어쩌지 고민한 날이 짧지 않았는데 결국 제게 온 걸 보면 정말 운명의 크리스탈이라는 게 있나봐요! 손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도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✨ 힘들고 지칠 때마다 손바닥에 올려놓고 쓰다듬으면 마음에 안정이 찾아올 거라 믿어요! 늘 믿고 구매하는 일리쟌의 크리스탈 카르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💕